김태현 상무는 브랜드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서, Nike에서 10년, CJ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디자인, 광고, 디지털,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실행 경험을 쌓았습니다.

CJ제일제당에서는 Global Brand Experience와 Brand Design을 총괄하며, K-Food 대표 브랜드 비비고의 리브랜딩과 LA Lakers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CJ그룹(지주사)에서는 그룹 브랜딩뿐만 아니라 CJ대한통운, CJ ENM, CJ푸드빌, CGV, THE CJ CUP, SUPERRACE 등 주요 계열사의 브랜딩 개발 및 실행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Nike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연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활동을 주도했습니다. 디자인, 광고, 디지털, PR, 대형 이벤트, 서울 주요 매장의 오픈 및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으며, 특히 소비자 접점에서 노출되는 비주얼을 직접 관리하며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