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코리아 그린피버팅(Green-Pivoting) 캠페인
PERIOD 2024-01 ~ 현재

브리타(BRITA)는 ‘정수 필터 1개로 300개의 생수병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물 음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입니다. 프레인글로벌은 브리타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고 브리타를 지속가능성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그린피버팅(Green-Pivoting)’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생수 시장 규모가 지난 10년간 5배 이상 커지면서 생수 PET병 폐플라스틱은 연간 약 56억 개(성인 1인당 약 134개) 발생해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와 1인 가구의 생수 음용 비율은 다른 세대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브리타의 그린피버팅 캠페인은 생수 소비로 인해 증가하는 폐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MZ세대 소비자들이 환경을 배려하는 물 음용 습관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프레인글로벌은 친환경 메시지에 피로감이 높아진 MZ세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그린피버팅, 미닝테크’와 같은 트렌드 키워드와 신조어를 기획해 캠페인에 활용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실천의 ‘심리적 장벽’을 ‘즐거운 경험’으로 전환하는 캠퍼스 팝업 스토어, 친환경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협업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등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브리타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는 그린피버팅 키워드를 중심으로 앰배서더 콘텐츠, ‘Turn on the taste’ 캠페인 영상,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콘텐츠를 확산시켰습니다.

그린피버팅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캠페인 콘텐츠가 조회수 100만 회, 인게이지먼트 3만 5,000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언론에서는 230건 이상의 그린피버팅 관련 보도가 생성되었고, 캠퍼스 프로모션과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소셜 미디어 콘텐츠가 2천 건 이상 생성돼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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