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이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한국PR대상은 한 해 동안 수행한 PR 프로젝트 성공 사례 중 대상과 각 카테고리의 최우수상을 시상한다.

대상 수상작은 CJ제일제당 비비고 해외PR이 수상하였으며, SK하이닉스 디지털 홍보가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한국GSK HIV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 ‘기업 마케팅PR(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CJ제일제당 비비고 해외PR 캠페인은 비비고의 인지도가 낮은 프랑스와 유럽 지역에서 올림픽과 브랜드 이슈를 활용한 전략적인 미디어PR을 통해 글로벌과 유럽 언론 보도, 소셜 미디어 콘텐츠 생성을 달성하며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진 프로젝트이다.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SK하이닉스 디지털 홍보 캠페인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복잡한 기술을 쉽게 전달하여, 전문가와 대중 간의 간극을 좁히고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SK하이닉스의 다양한 도전을 담은 차별화된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평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프로젝트이다.

‘기업 마케팅PR(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한국GSK HIV 질환 인식 캠페인은 한국 사회 전반에 만연한 HIV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HIV 검진율 향상을 목표로 한 캠페인이다. 주요 타깃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PR 활동을 통해 비감염인(일반인)들에게 HIV에 대한 오해를 없애고, HIV 고위험군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HIV 관련 올바른 정보 확산 및 HIV 검진의 긍정화에 기여한 프로젝트다.

프레인글로벌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PR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PR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