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캠페인 아시아퍼시픽 선정 ‘올해의 PRᆞ광고회사’ 2개 부문 수상
프레인글로벌이 글로벌 광고·커뮤니케이션 전문 매거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2023년 올해의 PR·광고 회사(Japan/Korea Agency of the Year 2023)’ 어워드에서 은상 2개를 수상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하는 ‘올해의 PR·광고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고,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사업 성과와 업계 리더십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에이전시 어워즈다.
프레인글로벌은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국·일본 컨설턴시(Japan/Korea Consultancy of the Year)’ 부문과 ‘올해의 한국 PR 회사(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 모두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일본의 5개 회사가 최종 후보에 오른 ‘올해의 컨설턴시 부문’에서 프레인글로벌은 국내외 광고,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 송(Accenture Song), TBWA와 경합을 펼친 끝에 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PR 회사 4곳이 최종 후보로 선정된 ‘올해의 한국 PR 회사’ 부문에서는 금상 수상 기업이 없었고 프레인글로벌이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 기업 선정에서 프레인글로벌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PR 영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레인글로벌은 PR과 광고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PR과 스포츠 마케팅으로 사업 영역 확장, ESG 커뮤니케이션 지수 개발과 컨설팅 솔루션 개발, 해외 30개국 이상의 로컬 에이전시와 제휴한 글로벌 PR기업 얼라이언스 출범과 해외 PR 사업 확대 등 사업 영역과 외연 확장을 추진해 왔다.
프레인글로벌 김평기 사장은 “권위 있는 아태지역 에이전시 시상식에서 프레인글로벌이 올해의 컨설팅 회사와 PR 회사로 각각 선정된 것은 국내 PR 산업의 성장과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의 성과”라며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확대, 스포츠 마케팅 강화, 해외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프레인글로벌은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Pacific 2023)에서 ‘북아시아 지역 올해의 PR 회사(North Asia PR Consultancies of the Year)’에 선정됐고,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CSR 캠페인으로 ‘Superior Achievement in Purpose’ 부문 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지난 11월 말에 개최된 한국PR대상에서는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폐기물 인식 증진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