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예술과 획기적인 기술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ABSOLUT ECO STREET ART’(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
‘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는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환경 이슈로 회자되고 있는 대기오염(미세먼지) 문제를 획기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예술의 만남으로 탄생시킨 앱솔루트만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입니다.
예술, 그리고 예술을 통한 창의력으로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앱솔루트 보드카’ 브랜드의 헤리티지 정신을 담아 한국에서 겪고 있는 환경 이슈를 접목해 선보이는 첫 아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뜻깊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는 햇빛으로 음이온을 생성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친환경 특수 페인트 ‘에어라이트(Airlite)’를 국내 최초로 활용해 그래피티 작가 제바(XEVA)와 함께 완성한 작품 ‘더 브리딩 시티(The Breathing City)’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아트의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이 작품은 컨테이너 박스 3층 규모의 조형물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 조형물 총면적 320m2에 사용된 에어라이트의 효과를 계산했을 시, 1년에 약 2만 대의 디젤 차량에서 발생되는 대기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시켜준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0년 7월 중 약 25일 동안 운영되었으며, 약 2천 여명이 시민들이 방문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직간접적으로 서울의 깨끗해진 공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