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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pt] 고구마
 여준영  03-19 | VIEW : 2,273
SDC13808.JPG (103.3 KB), Down : 30




"서산고구마는 늦가을에 생산하기 때문에 11월 초쯤에 맛보실수 있습니다."
하고 예고를 하더니
장정 둘이서도 들기 힘들정도로 큰 박스에
고구마를 가득 보내주셨다.

칼로 깎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장모님 한봉지, 어머니 한봉지 보내드리고
나머진
두고 두고 내가 다 깎아 먹었다.

고구마를 상복하는 동안
뱃살은 줄어들고
내 칼솜씨는 대길이 뺨치는 수준이 되었다.

한참 뒤
남자의 자격에서
국민할매 김태원이 낑낑대며 고구마 하나 제대로 못 캐는 걸 보고
다시 고구마가 생각났다

내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땀을
선물로 받은건가.



노랑딸기님 고맙습니다.
싹나게 하지말고 꼭 다먹어야지 독하게 맘먹었었는데
진짜 다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노랑딸기
^^
저의집 고구마 정말 맛잇어요.. 저의 회사분들은 몇년째 주문해서 드시죠~~
고구마는 감자 같지 않고 싹나도 잘라내고 먹어도 괜찮긴 해요.. 맛이 좀 덜해서 그렇지요..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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