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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캡틴 헬로 캡틴
 여준영  01-31 | VIEW : 4,178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의 한 특급호텔 스위트룸. 100평 남짓한 공간에서 ‘박지성 프로젝트’가 비밀리에 진행됐다. 방 안에는 당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을 한 달 앞둔 박지성과 소속사 매니저, 박지성에 관한 모든 정보를 쥔 홍보대행사 ‘프레인’의 여준영 사장이 모였다.

펼쳐진 대형 스크린 위로, 박지성만을 위한 이미지 업그레이드 전략이 쏟아졌다. 그가 앞으로 부닥치게 될 영국 언론의 특징, 그리고 착하지만 ‘딱딱하다’는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한 적절한 농담 구사법, 스캔들을 피하는 법, 카메라 앞에서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 등등. 이런 ‘박지성 이미지 만들기’ 비책들은 작은 책자로 만들어져 현재 박지성 뒷주머니에 꽂혀 있다.


이 작업을 총괄한 여준영 사장은 “박지성 선수는 ‘안티(반대파)’가 없는 좋은 이미지의 스타지만, 우리 임무는 그에게 숨겨진 장점을 발굴해 더욱 세련되게 보이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5년 8월 16일






5년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신입사원이었던 박지성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주에 박지성 선수는 멸치랑 아귀포를 설날 선물로 보내왔고
오늘 기자회견을 마치고 박지성 선수 아버지는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오셔서 식사를 하셨다.
세월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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