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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여준영  08-03 | VIEW : 7,481
SAM_0266.jpg (110.1 KB), Down : 12


1.

메이커 위시는
기부금을 모아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회가 되서 300만원 후원을 했어요.

이렇게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도 알게 하면
오른손들도  따라서
좋은일  하지않을까요.

그나저나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제가 들어줄수 있는거라면
들어드리지요





2.
" 프레인 메이커위시 어때
월급의 끝자리. 천원단위를 한곳에 적립하는거야
월급이 삼백 오십 팔만 이천원이면
이천원 떼는거지.
누군 천원 뗄테고 누군 구천원뗄테고
대충 기대값은 오천원이겠지
직원중에 백명만 참여하면
한달에 50만원 일년에 600만원이 모여
그렇게 모이면
참여한 직원 100명이 각자 자기의 소원을 접수하는거지
나는 이번에 차를 바꾸고 싶어요
삿뽀로로 스키타러 갔다 올래요
명품 백이 사고 싶어요
뭐 이런것도 있을거고
동생 학비를 내주고 싶어요
결혼식을 못올린 부모님 늦은 결혼식을 올려드릴꺼예요.
그럼 그 소원중 몇개를 투표로 정해서
그 사람들에게 그 소원을 해결할 돈을 주는거야."


두달전에 한 직원에게 위와 같이 제안했는데
씹힌바 있습니다.


요즘 내가 뭘 하자면 "네" 하고 하는 놈이 없어요 당췌.





  
안원진
멋진 제안인데... 씹혀서 아쉽습니다. 제 소원은.. 한달간 방학을 갖는 것입니다.ㅎㅎ
평화로운 아침이네요. 승리하세요 ;)
08-03  
김애란
이런걸 민간용어(?)로 '낙찰계'라 할걸요. ㅋㅋ 08-03  
여준영
안원진> 동조하는 사람 한 열명만이라도 모이면 그 열명이 해보려고요
김애란> 계 보다는 로또에 가까운데요. "운" 이 아니라 "진심"에 의해 결정되는 복권이라고나 할까.
08-03  
Kelly
그나저나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제가 들어줄수 있는거라면
들어드리지요

빈말씀은 아닐 것 같은데... 이 좋은 기회를 아무도 안 잡네요. ㅋ

가을에 책 나오면 직접 싸인 받으러 가두 될까요?
08-05  
이유경
제 소원 아시잖아요 ^^ 좀 들어주시지... ㅋㅋㅋ 08-06  
김광현
한때.. 위시리스트를 활용해서, 사회적인 선순환을 낳을수있는 플랫홈 비슷한걸을 염두해두고 뭔가를 사람들과 도모한적이 있긴한데,,아직까지는 아마도 위시리스트라는지 나눔이라든지..아님 누군가에 뭔가를 준다는 개념에 대한 운신의 폭이 한국인들에게는 너무 좁게 형성되어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다음번에 제안하시면 부디 좋은결과로 이어지시길..^^ 08-09  
임 훈
헌트님과 함께 술취할때 까지 대화하기...상상할수록 간절해지네요 ㅋ 08-17  
노랑딸기
음.. 헌트님이 들어줄수 있는 소원이라면...
사석에서 한번 만나는거예요 ㅋㅋ
울 신랑이랑 셋이 모여 밥한번 먹었으면 좋겟어요 ^^
밥도 사주시면 더 좋고요 ~~~
08-25  
Loveholic
소.녀.시.대. 네요 -* 08-26  
김애란
m..적당한(?) 소원하나가 생각났어요. 아니 말할 용기가 났어요.
그 예쁜 프레인클립있잖아요. 몇개 선물 받고 싶어요. 악보 정리하기도 좋고 자랑도 하고 싶고...ㅎ
08-27  
김애란
아이고 소원접수가 벌써 마감됐나보네 ㅋㅋ 09-02  
이요한
참석하셨던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자선골프대회 담당자입니다. 사실 팬인데 그때는 행사 진행하느라 멀리 바라보기만 했어요. 내년에도 또 오시면,
좀 편파적인 VIP 대우를 해드릴까 해요. 살짝 스코어 조작 -> 우승 정도(?)^^

경험상 누구 소원 들어준다는 것, 이것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들어주는 사람이나 소원성취의 대상자나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지요.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외부 전문가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저도 재능을 기부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09-02  
여준영
켈리 > 책이 빨리 나오는게 제 소원입니다 ^^
이유경> 뭔지 몰라요
김광현 > 답글이 너무 어려워요 ㅋ
임훈,노랑딸기 > 그런 하찮은 소원 버리고 보이스앤 걸스 비 앰비셔스
김애란 > 그거 사실 만들려다가 중단된 프로젝트라서요 ^^ 북카페 때문에 만들긴 해야되니 기다려보세요
이요한 > 그날 푸르덴셜 분들과 인사를 했었는데. 재단분들은 인사 못드린것 같군요. 제 스코어에 대해서 비밀만 지켜주십시요 ^^ 재능기부 일단 접수 !!
09-06  
이유경
흑흑흑.. 무언지 모르신다니... ㅜㅜ 09-07  
김세환
마치 연세대학교의 버터플라이 정책과 같이 느껴지네요
소소한 나눔이라.. 전 좋은데!!
09-23  
김수정
제 소원은 현재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열리고 있는 "에드가 드가" 전시회에 가는 것... 그리고 그림을 감상한 후
"에드가 드가"의 그림이 프린트된 클리어파일을 사는 겁니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제가 그림 전시회를 다니며 모은 클리어파일 전시회를 여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전시회에 헌트님께서 참석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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