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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도 아니고 송롸이터도 아니고 그냥 롸이터
 2011년 01월31일 ( )  여준영의 일기  VIEW : 3,982




어머니

작곡 : 박성일
작사 : 여준영



눈에 넣어도 안아프오?
내입 먹는게 그리좋소?                          

생선 대가리 찬밥만 뜨고                      
어째 내보다 기운 쎄오 ?    

뜨거운 것도 잊었소 ?
아궁이 곁이 어째 편하요?
차가운 것도 잊어 버렸소
날 벗어주면 당신은 어찌하요                  


chorus
가진것 다주다
살도 피도 다 떼주다                    
이제야 떠올라 갚아보려 했건만  
나를 떠나 간다.



머리엔 흰 꽃 피었소 ?
얼굴엔 검은 꽃 왜 피었소?
허리 펼짬도 한번 못냈소 ?
굽은 등으로 어딜 그리 가시오?



chorus 2

불어라 바람아
아침 바람 철새 따라
늙어진 내 어미 그 품 다시 찾아서
나는 떠나 간다.




내 상채기 하나 쳐다 못봐
깊은 주름살  곱은 손마다
새벽을 길어 살았던 흔적
당신이 나를 있게 하였 던가



chorus 3

바람아 구름아 세월아 더디 가라
사무친 그리움 가실길이 없어서
나도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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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에게 보낸 설명.


어머니들이 늘 하는말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 자식입에 밥들어가는게 제일 기쁘다.
그런데 그게 정말이냐고 아들이 어머니에게 묻는 형식의 가사입니다.
자식 먹고 남은거 먹고 새벽에 가족중에 제일 먼저 일어나 일하고 옷벗어주고 이불 덮어주다. 초라하게 늙어가고
다커서 효도하려고 하면 먼저 떠난다는 후렴입니다.

가수 특성상
클라이막스나 후킹하는 같은 싸비가 반복되는것보다
내러티브가 좀 있어야 할것 같고  
젋은 가수들처럼 쉬운발음을 골라넣는것보다
자유롭게 애드립 넣어
어렵더라도 가사 처리를 하게 유도해보면 좋겠습니다.

ALT#1 에 발성상 어색한게 있으면 ALT#2 에서 다른 부분을 취해
대체해보자고 두개를 넣었습니다.
자꾸 들으니 귀에 익길래 그냥 가이드에 있는
"나를 떠나간다"를 살렸습니다.
즉 미리 주신 "나를 떠나간다" 를 먼저 정해놓고
나머지 가사를 써 맞췄습니다.
다만 나를-나는-나도 로 바뀌는 디테일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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