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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2012년 07월24일 ( )  여준영의 일기  VIEW : 8,966

= 미래에 대해 좀더 얘기해 주세요

+ 어제 저녁을 먹는데
앞에 앉은 사람이 유통비즈니스를 같이 해보자고 얘기했어요
들어보니 일리가 있어서 투자할 생각입니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전혀 생각한적 없던 일이예요
그저께 당신이 절 만나서 미래를 물었다면
제 계획중에 빠져있을 얘기죠
그게 제 스타일이예요
그런 제가 지금
몇년뒤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 그래도 저희가 당신에게 투자를 해야 하는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말해주셔야..
  

+ 보시다시피
십년전에 당신이 제게 1억을 투자했으면 지금 몇백억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런데 운이좋아서 당신이 십년전에 저를 만났더라도
당신은 제게 투자하지 못했을거예요.
왜냐하면 당신은 1억을 투자하기 위해
제게 십년 뒤에 대해 물었을테고
저는 글쎄요 하고 한마디도 못했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예요

그나저나
그렇게 들은 미래 얘기를 기준으로 투자해서
당신들은 투자에 성공해 왔나요 ?




엊그제 우리회사에 투자를 희망하는 IB와의 대화 中






오숙현
회사의 미래도 모르고 무조건 투자를 하겠다?
묻지마 투자네요.
07-25  


방혜정
그럼,, 저 사람은 어떻게 투자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건가요? 07-27  


송종식
방혜정님 / IR을 하기 싫으면 나를 잘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 통해서만 투자 받으면 됩니다. IB들은 당연히 회사의 미래 청사진이나 과거 실적이나, BM.. 같은거 다 검토해서 투자할테니.... 나를 신뢰하는 사람이 IB에 연줄이 있다면 의외로 일이 쉽게 풀릴수도 =) 07-30  


양시원
투자라...제겐 어렵고 동떨어진 이야기 같네요. 위 댓글 보니 신뢰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이 투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신뢰할 만한 사람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이 난제입니다.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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