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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인터넷 광고 2000
 여준영  09-15 | VIEW : 2,759
아는 지인이 책을 발간/집필/판매 하면서
그 책에 대한 리뷰나 추천사를 써달라고 할때는 정말 난감하다. .
원래 책을 읽지 못하는 독서장애자라고 설명을 해봐야
"쓰기 싫어서.." 라는 핑계로 받아들여질것 같아
이런경우 책을 읽지 않고 서평을 써주곤 한다.
아래 서평 역시 책을 읽는대신
목차를 보고 써내려간 것이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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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고 2000 > 을 읽고

독자는 <인터넷 광고 2000>에 숨어있는 '인터넷 마케팅 연구회'의 4 가지 배려와 노력을 읽어야 한다.

첫째 이책은 총론과 각론을 모두 다루려 노력했다.
현장의 독자가 그간의 마케팅 서적을 " 이론으로만 무장된Dreamer의 허세" 정도로 폄하해온 이유는 그 내용이 주로 관리자의 니즈에만 충실했기 때문인데 이책에는 그러한 점을 보완할 실무 매뉴얼이나 데이터 등이 제법 실하다. 그러한 각론이 있기에, 이 책의 주 메시지인 인터넷 광고조류라는 총론이 공허하지 않다.

둘째 숲과 나무를 모두 보여주려는 노력을 했다.
사례위주의 Part 1과 매뉴얼 위주의 Part3 가 인터넷 광고/마케팅 숲의 몇그루 나무라면 개론과 트렌드를 적절히 해석해준 Part2 는 그 나무를 포함하기에 모자람 없이 넓은 숲이다

세번째 미시적, 거시적 접근을 동시에 하려는 노력을 했다.
조직의 결정권자 에게는 성공한 동종업체의 사례를 중간 관리자에게는 동시대 마케팅 조류를 실무자에게는 현장에서나 들을수 있었던 작은 지침들을 적절한 톤으로 전해주고있다 일견 독자의 계층을 모두 고려한 배려로 보이는 이 접근덕분에 이 책은 세권의 독립적인 지침서를 묶은 종합본으로 평가받을수 있다.

끝으로 이 책은 클래식과 트랜드를 적절히 조화시키고 있다.
마케팅 불변의 진리를 다루는 만큼 지난 어차피 2년간의 연구 내용에서 크게 벗어날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던차에 2000년의 유행어인 " 고객" 이란 화두를 적절히 전면에 내세우는데 성공, 식상함에서 벗어난 셈이다

그러니 매해 계속해서 리포트를 받는 사람은 이책을 명가수의 "신곡이 한두곡 추가된 베스트 앨범" 정도로 이해하며 지난 명곡들을 되새기며 반가운 신곡에 몸을 맡기면 될것 같다.

이책은 일본 <인터넷 마케팅 연구회>의 "애뉴얼 리포트" 나 마찬가지다. 그런 이유로 일본 상황 위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서 몇가지 아쉬움이 있지만 중간중간 <옮긴이> 등이 한국과 다른나라의 현상을 언급한 컬럼들이 어느정도 그 아쉬움을 메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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