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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hunt  09-01 | VIEW : 6,862
홈페이지 회원 한분이 책을 출판하시면서
인터뷰를 요청해 왔습니다.
제 책 마감도 못지키는 주제에
그 분 책 마감이 급하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Q) Liffice를 도입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실제 운영실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라이피스는 말그대로 life 하고 Office 의 합성어입니다.
제 직장생활을 돌아보니 회사에 있는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많더라 이겁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는시간 빼면)저와 마찬가지일겁니다

일하고 개인삶이 분리되면 제일 좋겠지만
물리적으로 그게 힘들수 밖에없는게 직장인이예요

아니 어쩌면 우리가 새로 만나는 사람의 반이상이 업무관계로 만나는 사람이고
대학동창보다 직장동료와 사생활에서 더 친하게 지내기도 하는데
그게 삶이지 뭐가 삶인가 싶기도 하고
구태여 일하고 삶이 분리되어야 이상적인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어요

사실 우리 모두는 집에 逆 라이피스 같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저만 해도 제 방에는 옷장도 있고 침대도 있지만
노트북이 놓여있는 책상이 있거든요

거기서 저는 가끔 급한 회사 일을 하기도 해요.
삶을 살아야 하는 신성한 집에  급하면 회사일 할 곳이 있으니
일을 해야하는 회사에도
마음 편하게 쉴 공간이 있어야 공평한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최초 라이피스는 30평 남짓한 홍대 사무실 한켠에 만든
딸랑 한평짜리 여직원 파우더 룸이었어요

홍대 DIY점에 가서 직접 디자인한 화장대를 만들어
사다놓고 그안에 화장품을 종류별로 사다가 채워놨어요
옷걸이랑 전신 거울도 사다 걸어놓았어요

그게 최초의 라이피스 개념의 시작입니다.
여직원들에게 있어 자신을 꾸미는 일은 딱
일과 삶의 중간점에 있는거니까.

그담에 만들었던건 2층 침대였어요
잠도 화장처첨 라이프와 오피스의 중간점에 있는 거예요
저는 신입사원시절 도저히 졸려서 일하지 못할때
화장실 가서 잠을 잤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참 비참한데
당시 대기업에는 낮잠잘 공간이 없었거든요.

아무튼 그게 라이피스정신의 시작입니다.
아침식사거르고 출근한 날
김밥 한줄 사먹으러 나가면서 눈치보던 기억이 나서
식사할수 있는 bar를 만들었고
머리도 안감고 나왔는데 고객만날일 있을때
순전히 머리감으러 사우나 갔던 추억때문에
욕조도 하나 박았어요


얼마전 광화문 사무실에 갔더니 침실이 창고로 바뀌었고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출근하던 직원 샤워하라고 만든
샤워실도 폐쇄가 되었더군요

총무를 불러 무슨수를 써서라도 직원들 낮잠잘 곳을 만들어 내라고 시켰는데
사무공간이 부족해서 여의치 않다는 답변이 왔어요.

사실 옛날에  화장대나 침대를 위해 썼던 공간은 한 평도 채 안되었었고  돈도 거의 들지 않았는데 모든 직원들이 아주 좋아했었어요

솔직히 지금 라이피스는 (공간은 넓어졌을지 몰라도) 옛날 정신이 사라져버려서 라이피스라고 할수 없는 지경입니다.

라이피스 정신은
만드는 사람과 쓰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지
공간과 시설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Q) 구성원들로 하여금 일을 놀이로 생각하게 할 대표님만의 아이디어나 방식은 ?

솔직히 말해서 아이디어도 없고 방식도 없습니다.
놀이의 제일 첫 조건이 "자발"인데, 내가 남을 놀게 하는 그런 방식이 있을리가 있나요
무엇 보다 저한테도 일이 놀이였던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일 덕분에 얻을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작게는 이런게 있지요
저는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데 한번 하고나면 꼭 저한테 선물을 합니다.
작은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넥타이를 하나 사고
돈을 많이 벌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고나면 비싼 양복을 한벌 사기도 해요

지금의 제가 있게 한 고마운 존재로 "일"을 바라봐요
빚더미로 시작한 사회생활이었는데
일을 열심히 한 덕분에 풍요로와졌으니
일을 놀이라고 생각할 순 없을지 몰라도
적어도 고통이라고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지요

좀 귀찮게 하는 놈이 하나 있긴 한데 그놈이 제게
가끔 밥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하면
그놈을 미워할 수만은 없지요
일이 딱 "그놈"정도로만 여겨지면 될것 같아요

한때 저와 같이 일했던 사람들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늘  "돔페리뇽"을 한병씩 따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었어요

그것도 일종의 "일"이 싫어지는 지경까지는 가지 않게 하는
작은 장치였을지 모르죠

아.무엇보다 일을 대하는 마음이 바뀌어야하는건 분명해요
앞서말한 "일" 자체가 아니라
"일"덕분에 얻을 미래의 자유를 생각하면

일이 나를 부리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 목적을 위해 "일"을 부리는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지요


Q) 회사가 지향하는 꿈과 직원들이 지향하는 꿈 사이에는 어느 정도 괴리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께서는 두 꿈 간의 갭을 좁히는데 어떠한 노력들을 기울여왔는지요.



아무리 거창한 꿈을 얘기해도 사실
회사나 직원이나 모두 꿈의 바탕에는 "돈"을 깔고 있다고
생각하면 심플해요
겉으론 점잖은척들 해도 모든 갈등은 "돈"때문에 벌어지죠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이 말하는 성공의 계량 도구가 돈일때가 많고
인정받고 싶다는 사람이 말하는 인정이 연봉일때도 많죠
나중에 조용히 낚시나 하며 살고 싶다는 꿈도
사실은 그정도 여유부릴 돈은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숨긴꿈이지요
의외로 하고 싶은일을 하기 위해 자기 연봉을 반으로 깎는 사람 없더라고요
속물같지만 그걸 부인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우리는 교회나 스키동호회가 아닌 직장에서 만났으니 그건 당연하지요
그렇게 따지면 회사와 직원의 목표상 갭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과정상 갭이 있겠지요)

저는 사장을 할때 매년 두번씩 우리가 얼마 벌었고 얼마 썼는지를 마치 동호회 총무처럼 직원들한테 다 오픈했었어요
돈에 대한 컨센서스는 그걸로 대충 이뤄졌었어요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건 돈이 아니예요
회사 초기의 오랜 동료들하고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뭉쳤습니다.
한 열명쯤 되는 그 친구들하고는 연봉협상을 아예 안한 시기도 있었고
반대로 일년에 두 세번씩 올려준적도 있었어요
함께 얼마를 버느냐가 문제였지
각자 얼마를 버느냐는 서로 별로 관심이 없던 시기였어요

맞아요 돈말고 중요한게 따로 있지요
갭을 없애는 방법은 딱 하나예요
둘이 개인적으로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끝이예요.

모든 사장들은
개인적으로 자기가 아끼는 직원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해요
그걸 어떻게 하느냐.
그건 이성이 나를 좋아하게 하는것과 다를거 없어요.
내가 먼저 진심으로 좋아해주면 되지요



Q)직원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뭘 하고 노시는지요?
주로 누가 먼저 놀자고 하는지요? 그리고 일주일에 얼만큼 직원들과 노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어제도 밤 12시에 광화문에 있던 직원 하나가 메신저로
"사장님 아직 회사시면 맥주한잔 사주세요" 해서
강남으로 불러 술한잔 사줬어요
심하면 새벽 세네시에도 술사달라는 전화가 옵니다.

네 주로 술마시면서 노는 편이예요
제가 대기업 다닐때 늘 퇴근하고 과장님과 포장마차에서
술먹고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문화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단. 대화는 회사이야기가 반을 넘지는 않습니다.

저는 먼저 술먹자고 한적 없어요
대신 8년동안 직원이 술 사달라는데 거절한 적 역시 한번도 없어요
(빈도로 따지면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파도 응하고 다른 약속있어도 취소하거나 들렀다 늦게 가거나 하는식으로 절대 거절 안했어요

바꿔 말하면 제게 "사장님 술한번 사주세요" 하는 얘기를
먼저 해본적 없는 직원과는
커피한잔 마셔본적도 없다는 뜻이지요

이유 ?
저는 사장이고 사장이 뭔가를 먼저 하자고 하면
속으로 싫어도 겉으론 좋은척 할게 뻔한데
그게 싫거든요

아 회사 초창기때는 영화를 같이 보러 다닌적도 많았어요



Q) 디자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 듯합니다. 그런 특기를 사내에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디자인 할 실력은 없고 볼 감은 있다고 보는게 정확하고요
모든 일에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람을 볼때
신언서판 을 보고 판단한다는데
따지고 보면 그중 두개 (신과 서)가 디자인이니
중요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도 한두달에 한번은 직접 합니다.
실력은 없고 감만 있으니
연필로 그려서 디자이너에게 넘기면 디자이너가
멋지게 만들어주는 식이지요



Q)직원들을 위한 선물이나 제안도 자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장을한 시기를 둘로 나누면 전반기에는 정말
애인 몇십명 둔것 처럼 살았어요
첫 선물은 용돈 탈탈 털어서 종로 금은방에서 만든 회사 목걸이 였어요.
지금은 그걸 대량생산해서 입사 1년된 직원들에게 주는것 같은데
처음만들때 목걸이는 좀 다른 의미였어요.
길가다 예쁜 티셔츠 보면 머리수대로 사서 직원을 주기도 하고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뭐든 챙겼지요
언젠가는 발렌타인데이 이브에 수백만원을 들여 밤새 사무실을 꽃밭으로 꾸미고 짠~ 했던 적도 있습니다.
직원이 한 70명쯤 되던 몇년전에 일주일동안 백화점을 돌면서
직원별로 다 다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골라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쌓아둔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지요)
그때 "아 이제 한명 한명 마음을 주는건 이걸로 끝이겠구나" 싶더군요
그 다음부터 마음은 여전하지만 방식을 좀 바꿨어요
요즘은 부서단위로 해결(?)을 해요
올해는 한 서너부서에게 동시에 선물을 했어요
좀 시스테미칼 해졌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정서는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어제는 어떤 부서가 자기들 돈으로 제주도를 놀러간다기에
직원 이름을 쓴 봉투 속에 여행경비의
딱 절반을 넣어서 줬어요
봉투 안에
"이로써 니들 제주 추억의 반은 내꺼 - from 헌트- " 라는 쪽지를 일일히 써서 넣었어요.
쓰면서 좀 유치한가 싶긴 했지만
아마 그 쪽지가 없었으면
그건 선물이 아니라
그냥 돈많은 상사가 던진 협찬이었을겁니다



Q) 직원을 채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시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요?
반대로 어떤 사람은 절대로 뽑고 싶지 않은지요



여지껏 함께 일해본 사람을 떠올려 보면
(이 업종에만 국한된 건지 몰라도)

남자스러운 여자 스탭이 최고였고
여성스러운 남자 스탭이 최악이었습니다.

또 애늙은이, 즉 보수적인 주니어가 최고였고
반대로 키덜트 시니어가 최악이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마음이 선하고 의리와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실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더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과 의리는 회사것이 되지만
실력은 그 실력가진사람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회사것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직원이건 파트너건
겉다르고 속다른사람, 커뮤니케이션이 꼬여있는 사람, 불평이 많은 사람과는 절대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약하고 고민많은 사람도 직장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런 직원은 상사나 동료가 늘 멘탈케어를 해줘야 하니
여러사람의 리소스를 잡아먹게 됩니다.

능력과 태도중 하나만 갖춘다면 무엇을 갖춰야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처음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경영을 하면 할수록 능력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에게
조금씩 더 마음이 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사장이다 보니
For the people(employee)을 생각하는 사람보다
of the people 을 생각하는 사람이
또 그보다는
by the people 입장에 서있는 사람을
파트너로 삼는 편입니다.



Q> 대표님께서 정의하시는 이상적인 회사란 어떤 곳인지요?


면접볼때 가끔 묻습니다.

일을 두배로 더하고 두배 빨리 성공할수 있는 회사가 좋으냐
아니면
일을 반만 하고 반만 벌되 개인시간이 많은 회사가 좋으냐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반은 전자를 택하고 반은 후자를 택합니다.
둘다 이상적인 회사는 아니라는 거지요

이상적인 회사는
둘중 하나를 직원이 자유롭게 택할수 있는 회사입니다.

그걸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회사는 없잖아요
후자를 택하면 짤리고
전자를 택한들 두배빨리 성공하지는 못하잖아요.


저는 그걸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회사를 만들려고 했었는데
경영을 하면 할수록
그게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둘 중 하나를 자유롭게 택하는게 아니라
둘다를 취하려고 들기 때문이지요.
혹은 둘중 하나를 가지면 나머지를 불평하기 때문이죠

결국
현실에서 좋은 회사란
모두에게 바람직한 회사가 아니라
바람직한 사람에게 바람직한 회사일겁니다.
좋은회사도 욕을 먹을수 있다는 겁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말이죠
(좀 무서운 얘기일수도 있습니다)

김태희를 안예쁘다고 하는 사람이 열명중 세명은 되던데
그렇다고 김태희가 안예쁜건 아니잖아요



Q) 외부에서 봤을 때 대표님께서는 민주적이고 유연한, 열린 마인드의 소유자이실 것 같습니다.
직원들로부터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받는다는 전제 하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입장을 취하시는지요?
  


제안 받는적 별로 없습니다.
둘중 하나로 해석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잘나서 나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낼 자신들이 없다고들 생각하거나
제가 너무 독선적이어서 제안 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했거나

제안을 받더라도 좋은 제안 받은적은 별로 없습니다
역시 둘중 하나로 해석 가능합니다.
모든 제안이 제 눈에 안찰 정도로 제 눈이 높았던가
제가 좋은 제안을 볼줄 모르는 멍충이 였던가.

솔직히 고백하면
저는 회의하는것도 싫어하고
여러사람이 같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것도
비효율적이라서 싫어합니다.

회의란게 보면
직렬 전지가 아니라 병렬전지일 때가 많더라고요
100점짜리 셋이 회의하면 300이 안나오고
100이 나올때가 많아요
그럴바엔 괜히 모이지말고, 뭍어가지도 말고, 졸지도 말고
각자 100점씩 만들어내서 모이면 300이 되잖아요

아니면 괜히 세명다 고생할 필요없이
한명이 고생하고 두명이 쉬는것도 좋고요

50짜리가 100짜리의 도움을 받으려 회의를 해야한다면
그땐 회의 대신
100이 50에게 지시를 하면 훨씬 빠르지요

아. 저 오픈마인드 맞습니다.
오픈마인드와 자상한 마인드는
좀 다르지요



Q)대표님께서 갖고 계신  '바람직한' CEO에 대한 정의가 궁금합니다.


회사는 식빵이고 CEO는 잼(jam) 입니다.

툭 던져져 있으면 안되고
골고루 잘 펴 발라져야 됩니다.
재무실만 끼고 앉아있는 사장있고
영업만 파고드는 사장있지요
그럼 안되고
CEO의 영향력이
잼이 되서 얇게 골고루 펴발라져야 됩니다.

빵을 씹었는데 어떤덴 잼이 왕창 발라져있고
어떤 곳은 맨빵이고 그럼 안됩니다.

빵이 커질수록 잼의 양도 많아져야 합니다.
잼의 양이란 CEO의 투입시간과 CEO의 능력을 말하는 거지요

조직은 커지는데 사장은 그실력 그대로 있으면
되겠습니까.

아 가장 결정적인거
안 발른것 보다
발른게 더 맛있어야 합니다.
가끔 잼 발랐더니
더 맛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검지물고
어제 레이스는 잘 하셨나요? 09-01  


hunt
대회 전날 휴먼레이스 주최측에서 "여사장님 사람이 많아서 어쩌면 다치실지도 모릅니다. 나오지 마세요" 그러길래 그시간에 그냥 헬스클럽에서 자전거 탔어요. 09-01  


돌고래삼룡이
책추천보다 올려주신 글 읽는것도 좋은 독서네요. 감사합니다.
하쿠호도 제일 광고회사에 다니는 제 대학동기도 여의도에서 레이스했던데, 혹시 헌트님도? ㅋㅋ
09-01  


돌고래삼룡이
오... 글이 동시에 올라갔네요 ㅋㅋ 09-01  


발랄라
마음에 꼭꼭 담고 곱씹으며 갑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09-02  


hisbranch
안녕하세요. '직원채용' 관련한 질문 답변 제 블로그에 담아갈께요. ^^
인터뷰가 군더더기 없이 꽉찬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블로그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09-02  


hunt
삼룡이 찌찌뽕
발랄라 고맙다는거 맞죠 ? 꼭 복수를 하고말겠다는 말투셔
히스브랜치 더 저널 (맞죠?) 에 없던데 어디로 퍼가셨을까.
09-02  


hisbranch
와우 한번 와보신 제 블로그를 기억하시다니 ㅎㅎ
보통 업무 시작 전에 블로그 업데이트 한답니당-
오늘 아침에야 올렸어요. ^^
09-03  


나태산만
..............! 09-03  


hunt
hisbranch> 비키니도 봤는걸요 ^^
나태산만> .........?
09-04  


이경섭
건조한 질문에 촉촉한 답변...
잘 읽었습니다.
09-04  


소작농
회의에 대한 독특한 시각. 회의에 대해 회의를 느끼시는군요.
지렁이로 시작해서 용이 될수 있는게 회의다 라고 외치는 저희 부장님과 만나보심이..ㅎ
09-08  


hunt
경섭> 건전한 질문에 불손한 답변일수도. .
소작농> 부장님이 그건에 관해 저한테 회의하자고 하시면 피곤한데요.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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