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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이거 모음 (1)
이 름 hunt  
날 짜 2008-07-17 16:58:19
조 회 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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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들이 출연하는 스타킹 에는 "딸랑 이거" 라는 코너가 있다

딱히 특기자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특이한 사람들 몇명을
한꺼번에 출연시키는 코너다.

르꼬르동오렌지에도 "딸랑이거" 가 있다.

딱히 레시피라고 할건 없는 소품요리들



딸랑이거(1) - 토마토 밥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는 말이있다
그 만큼 몸에 좋다는 뜻
또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게 더 좋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토마토를 질리지 않게 먹을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 속을 파내고
- 밥을 넣은뒤
- 이것저것 토핑을 얹어
- 오븐에 찜을   해봤다

다시는 먹기 싫은
느끼한 맛이 톡 튀어나왔다.



딸랑이거(2) - 우유죽

저녁을 굶고 자려다가 드라마 식객을 보는데
왕한테 식사전에 제공했다는 우유죽이 나왔다.
보고있자니 도저히 배가 고파 못참겠기에
벌떡 일어나 주방으로 달려갔다
쌀로 하긴 귀찮고 해서

- 찬밥한덩어리를 넣고
- 물을 조금 넣어서
- 죽끓이듯이 익히다가
- 물이 다 없어질때 쯤
- 우유를 넣고
- 우유역시 다 밥에 스며들고 밥이 퍼질때까지 끓여서

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히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은 요리인게
다음날 아내가 흉내내서 해줬는데
그건 맛이 하나도 없었다

쌀의 퍼짐과
유우의 남은 양이 관건이다

쌀은 충분히 퍼지고
우유는 많이 남으면 안된다.



아. 참
나는 초등학교 다닐때
밥을 우유에 말아먹는걸 좋아했었다.
이죽은
내 취향에만 맞는 죽인지도 모르겠다


hunt
 조은아  (2008-07-18 09:35:36 / 116.43.161.88)   
그 우유죽이 타락죽이란 건가봐요. 시장이 반찬이었던건 아닌가요? 조카들은 라면에 우유부어 먹으며 맛있다고도 하던데...
 윤지연  (2008-07-19 15:57:53 / 58.76.176.74)   
일밤-우결을 보면서 라면이 땡겨 점심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급 라면을 끓여먹는
그리고 곧장 후회하는 저와는 완전 수준이 다르십니다요!!
(그래봐야 저는 우유를 전혀 먹지 못하는 사람이지만요)
 김미영  (2008-07-19 21:30:54 / 121.157.103.128)   
한동안은 이곳에 업데이트는 못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업데이트 보니 상당히 반갑네요^^
 Jennifer  (2008-07-24 22:27:09 / 61.73.45.10)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서 꺼내면 순간 그리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나지요..

토마토에 칼로 X자 모양으로 살짝 그은 다음에 끓는 물에 30초 정도 뒀다가 꺼내시면, 껍질을 아주 쉽게 벗기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믹서에 갈아서 병에 담아두고 차갑게 해서 드시면, 형언하기 힘든 냄새도 없고 목에 걸리는 것도 없이
몸에 좋은 음료수를 만들어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참고로 보통 크기 토마토 7~8개면 1L병에 알맞게 찬답니다.
 hunt  (2008-09-29 17:28:33 / 58.181.27.65)   
은아> 라면에 우유 치즈 먹는 애들은 비만인경우가 많던데..
지연> 먹고싶을때 먹고 싶은거 맘껏 먹고 삽시다. 1/50000 인데 (가방끈메뉴 참고^^)
미영> 맛을 잃었어요 요즘 ㅠ.ㅠ
제니퍼 >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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